저희는 고양이를 키우고있습니다.
2마리나 키우고있습니다.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고양이를 좋아했냐하면..또 그것도 아닙니다.
저는 동물, 벌레, 곤충을 매우 무서워합니다.
동물원 조차도 잘 가지않습니다.
덥고…냅새나고….그닥 귀여운것도 잘몰라서..
그런데 2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있습니다.
미야는 롯본기에서 만났습니다
쇼룸 안에 있는 작은 몸의 너무나 귀여운 러시안블로의 새끼고양이가 있었습니다.
펫샾안으로 들어가 태어난 날짜를 보니 저희가 결혼한 날과 같은날 태어난 아이였습니다.
무언가….말 못한 운명을 느꼇습니다.
Okami(와이프)를 1주일동안 설득했고.. 키우게 되었습니다.
미야는 여자 고양이입니다.
성격은 조용한 편이고 다정하게 다가오지않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사람으로 따지자면 비형이라고나할까요…
비형 여러분 죄송합니다ㅜ
고양이를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양이는 매우 깨끗한 동물입니다………만
응가 냄새가 믿을수없을만큼 납니다…
이건 마치 사람것과 같은 느낌이랄까….
잘때는 코도 골고….방귀도 뀝니다…ㅋㅋㅋ
아….더러운얘기로 마무리가 되네요…
J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