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쿠마모토현, 노로 바이러스 환자 속출!

4월14일과 16일 일본 쿠마모토현을 강타한 지진의 영향으로 피난민 사이 질병 환자가 속출했다.

쿠마모토시는 18일 지정 피난소에서 치하라 다이 고등학교와 구스노키 중학교에서 각각 피난민 한명으로 두 사람이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다행히 증세가 모두 가벼운 상태이지만 구호품이 부족하고 위생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깨끗한 물이 부족한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국은 밝혔다.


현재, 시는 환자들을 다른 피난민들로부터 격리시키는 등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쿠마모토시는 집단 감염을 피하기 때문에 위생 상태를 재점검하고, 물 확보 때문에 일본 중앙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구마모토 시내 피난소에서 2만 4000여명이 피난 생활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야외나 자가용 차량에서 피난을 하는 사람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위생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쿠마모토시는 간호사나 보험 회사를 대피소에 파견하고 위생 관리 교육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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